솔로 첫 미니 앨범 'CANVAS' 7월 31일 발매
그룹 빅스 메인보컬 레오가 빅스 데뷔 6년 만에 솔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라이브홀에서 레오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을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Touch&Sketch'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으로, 레오가 직접 작사한 'TOUCH'의 의미를 감각 있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레오] 베이스가 굉장히 그루비한 곡이고 섹시하고 신나는 곡이기도 하고 제가 타이틀곡 ‘Touch&Sketch' 작사를 했는데 사람에게 닿는 터치와 캔버스 위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터치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곡입니다.
타이틀곡 안무구성은 빅스와 오랫동안 함께한 프리마인드와 레오가 함께 했습니다. 손을 통해 이루어지는 동작을 레오의 '손길'로 표현했습니다. 마치 예술가의 섬세한 붓 터치를 보는 듯한 안무로 은근하면서도 관능적인 섹시함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레오는 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공개하고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합니다. 또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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