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학술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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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술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1.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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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있고 효율적인 학술연구용역 추진 기대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예산군은 지난 4일 학술연구에 해당하는 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 유사 및 중복성을 검토하기 위한 2020년 제3회 예산군 학술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설명 : 학술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진행 모습=예산군 제공

학술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9명(당연직 3, 위촉직 6)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공주대학교 박덕병 교수, 신성대학교 장경희 교수, 前 한민수 행정복지국장 등 3명의 위원이 신규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학술연구용역의 발주, 과업수행, 용역 결과 평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용역 추진을 위한 과정 전반의 심의·의결 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예산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사전조사 용역' 등 총 6건의 심의를 진행했다.

학술연구용역 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용붕 부군수는 “오늘 심의에서 제시된 위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군 학술연구용역이 더 내실 있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청(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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