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7월28일까지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구민의견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은 구민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 지역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2012년 1월 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구는 아이들의 독서량 제고 방안 의견을 구청 홈페이지 사이버토론방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각급학교 교장, 청소년시설장 그리고 학부모 등을 초청해 '마을이 학교다' 선포식을 가졌다.
'마을이 학교다' 사업은 꿈있는 마을, 책읽는 마을, 즐거운 마을, 건강한 마을, 안전한 마을의 다섯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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