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부터 도우미 배치 키로
[매일일보 가평석동희기자]가평경찰서 (서장 윤시승)가 8월 12일부터 민원실에 민원 안내 도우미를 배치 운영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민원안내 도우미 서비스는 가평경찰서에 근무하는 계·팀장 이하, 이상 경찰관이 매일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게 각종 민원서류 작성, 해당 업무부서 등을 정확하게 안내해 빠른 업무처리를 돕는 서비스이다.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안내도우미는 하루 평균 10여건의 민원서류를 직접 작성해주는 등 민원서비스를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민원 증명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북면 적목리에서 경찰서를 방문한 이모씨(여, 57세)는 “발급 받을 민원서류를 누구에게 문의해야할지 막연하였는데 민원안내 도우미가 밝은 미소로 다가와 친절하게 안내해 아무 불편 없이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가평경찰서는 민원 안내 도우미 제도를 적극 활성화하여 방문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민의견에 귀 기울여 치안시책에 반영하고 고객감동 치안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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