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화루展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최근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효도행사’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효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했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임직원과 부모님을 초청해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본점 1층에서 광주화루展를 둘러본 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
광주은행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임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연극 관람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을 유도한 자리다.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부모님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효도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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