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바리스타 대상 음료 제조 기술 교육…2014년부터 총 82명 지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잠바주스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상으로 ‘행복한 스무디 교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한 스무디 교실은 나눔과 상생 철학에 따라 잠바주스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애인 바리스타에게 음료 제조 실습 등의 교육을 제공해 기술 전수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바리스타 총 82명에게 기술 전수와 실습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스무디 교실에서는 서초구 내 양재종합사회복지관 희망드림카페 소속 5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했다. 잠바주스의 전문 강사 지도 아래, 교육생들이 직접 선정한 음료 및 잠바주스 대표메뉴 제조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 이후엔 잠바주스의 친환경 제품인 텀블러, 그립톡, 보냉백 등 굿즈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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