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최대 15% 운임 할인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진에어는 국내 및 국제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9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13일 오픈했다.
이달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국내선 4개, 국제선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최대 15% 운임 할인이 제공된다. 15% 할인이 적용되는 주요 국제선은 인천발 기타큐슈, 오사카, 홍콩, 마카오, 푸꾸옥 노선과 부산발 나고야, 타이베이 및 대구발 타이베이 노선 등이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됐으며 항공 운임 할인과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혜택이 적용된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15kg은 기본으로 적용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중 가장 많은 노선을 포함했다"며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어 알찬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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