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 청년들의 본보기이자 일꾼으로 지지"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영광군 내 8개 청년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후보 중 첫 번째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청년 정책에 대한 공감이 주요 이유로 꼽혔다.
22일 오후, 영광연합청년회와 백수읍 청년회, 홍농읍 청년회, 법성면 청년회, 염산면 청년회, 군남면 청년회, 불갑면 청년회, 묘량면 청년회, 대마면 청년회 등 8개 청년단체는 장세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영광군에 대한 청년들의 염원이 담겼다.
청년단체들은 "우리는 특정 단체나 조직의 대표가 아닌, 영광을 걱정하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라고 강조하며 "장세일 후보는 영광에서 60년간 생활하며 지역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 젊은 부모, 농부, 소상공인들이 잘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줄 후보로서 신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세일 후보가 제시한 공약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청년단체들은 "영광을 속속들이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발표할 수 없는 세심한 공약들이 포함됐다"며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조례와 정책이 실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가 그동안 군의원과 도의원으로서 영광군민들과 청년들을 위해 보여준 따뜻한 정치적 행보에 대해 청년들은 큰 신뢰를 드러냈다.
청년단체들은 "장세일 후보가 영광군이 당면한 여러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는 단순히 정책을 약속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과 신뢰를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후보의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그는 영광의 일꾼이자 영광 청년들의 본보기로서 우리 세대가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우리가 원하는 영광의 미래를 만들어줄 적임자는 장세일 후보"라며 "그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도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내비쳤다.
장세일 후보는 그동안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며 군민들의 지지를 얻어왔다. 특히 청년층을 위한 정책과 공약들이 현실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청년단체의 지지 선언은 그의 지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서 이 지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