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경찰청 등과 유흥업소 마약류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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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경찰청 등과 유흥업소 마약류 특별점검
  • 조광호 기자
  • 승인 2024.10.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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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암군 마약류 특별점검
사진=영암군 마약류 특별점검

매일일보 = 조광호 기자  |  전남 영암군이 15일 삼호읍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유통·확산 차단을 위해 전남라남도경찰청, 영암경찰서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식품접객업소 내 마약 사건 발생 시 행정처분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됨에 따라, 마약류 위법행위 근절을 취지로 진행됐다. 

영암군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점검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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