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박미정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건강한 자활문화를 위한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22일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체질을 알면 사람과 건강이 보인다’ 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Dr. Yim’s 체질라이프스타일연구소장 임동구 박사가 강사로 나서 본인의 체질‧기질‧특이성을 이해하고 유전자 맞춤형 몸마음 면역증강법을 강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각자의 체질을 잘 파악해서 몸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활 참여자들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참여자들의 꿈과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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