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택·위성렬·김중구·강신하·김영진 동문,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중앙대학교는 총동문회가 개교 108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중앙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대 총동문회는 올해 모교의 이름을 빛낸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장 △위성렬 신우팜앤라텍스 대표 △김중구 KNJ엔지니어링 대표 △강신하 미국 뉴욕주 변호사 △김영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박상규 총장은 “오늘의 자리가 단순한 동문 간의 만남을 넘어 중앙대라는 이름이 갖는 품격을 느끼고 108년 역사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의와 참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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