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르메르디앙 서울과 목시 서울이 육류 특화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르메르디앙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다양한 육류 특수 부위와 한식 메뉴가 접목된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기반의 ‘미트-테리안(MEAT-erian)’ 뷔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트-테리안 뷔페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 바게트 및 랍스터, 전복,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즉석에서 스팀에 쪄낸 ‘해산물 찜’을 각 테이블로 서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 20여 가지 프리미엄 비프 & 포크 특수 부위와 한우 소곱창, 낙곱새 전골, 냉수육 등 다양한 육류 메뉴와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생맥주와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사용 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미트-테리안은 주중 디너, 주말 및 공휴일 런치 또는 디너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바 목시’에서는 ‘목시’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달러 스테이크는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해 선보이는 초이스급 ‘립아이 스테이크’와 샐러드,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프렌치프라이는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10달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7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고소한 풍미의 차돌박이와 싱싱한 채소, 해산물 등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콥 샐러드’, ‘멕시칸 나초 & 치즈’, ‘텍사스 바비큐 폭립’, 토마토, 크림 또는 로제 중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한 ‘라구 파스타’, ‘풀드 포크’, ‘돼지볼살 & 피타 브레드’ 등이 있다.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 론칭을 기념해 선착순 200명에게 멀티 어댑터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며, 10달러 스테이크 10개를 10분 이내 먹기와 같은 특별 챌린지도 진행한다. 챌린지 성공 시 10달러 스테이크 10개에 대한 별도 비용이 부과되지 않으며,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런치 또는 디너 2인 식사권 1매가 증정된다. 단, 챌린지 실패 시 100달러가 부과된다.
10달러 스테이크 이용 시간은 점심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오후 5시부터 자정 12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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