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와우회원을 위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집약한 ‘와우 빅세일’을 내달 4일까지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상품 카테고리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와우회원은 즉시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하반기 두차례만 선보이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로켓프레시(신선식품)·가전·식품·뷰티·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올 하반기 인기 상품들을 특가로 내놓는다.
이번 하반기 ‘와우 빅세일’에선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테팔, 청정원, 스탠리, 로보락 등 인기 브랜드 800여개가 출동한다. △원데이 빅세일 △브랜드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로켓직구 빅세일 등의 테마관을 마련해 고객 쇼핑 편의도 끌어올렸다.
우선, 오전 7시 오픈해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가를 제공하는 ‘원데이 빅세일’ 테마관에선 행사기간 매일 달라지는 각종 상품들을 선착순 한정수량에 공개한다.
‘브랜드 빅세일’ 테마관에선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을 일주일간 파격 특가로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더미식, 애경, 해피콜, 필립스, 쿠첸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마련했다. 이와 연계해 실시간 방송에서 추가할인, 경품 등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팡라이브’도 실시한다.
‘로켓직구 빅세일’ 테마관 라인업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은 △미국 엔자이메디카 다이제스트 베이직 캡슐 △일본 Fino 프리미엄 터치 침투 미용액 헤어 마스크 △홍콩 제니베이커리 스마트 베어 클래식 2 믹스 쿠키 등이다.
‘카테고리 빅세일’ 테마관에선 15개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들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키워드 빅세일’ 테마관은 가을·겨울 계절 아이템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와우회원을 위해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을 담아 마련한 빅 이벤트인만큼 고물가 부담을 잊는 즐거운 쇼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