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경기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교내에서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사업단은 수도권 내 유일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으로 경기도·안산시·경기지역 사회서비스지원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양대 ERICA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적인 체력 측정 방식에 대한 교육 △청년 맞춤형 운동처방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 △지역사회 서비스 이용자 사후관리 등 청년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남상백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사업단 이용자들의 전문적인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정보를 교환하며 지속 가능한 사후관리 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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