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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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4.10.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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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제공=춘천시의회)
29일,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제공=춘천시의회)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춘천시의회가 29일,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등 4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최근 쟁점이 된 「재단법인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은 표결 결과 찬성 의원이 과반수로 가결 처리됐다. 

이어 신성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홍천 국도5호선 및 고속도로 진입 확ㆍ포장 촉구 결의안”과 김용갑 의원이 대표 발의한 “GTX-B노선 춘천 연장 조기 개통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으며, 이선영 의원이 ‘LED 디지털 신호등 및 잔여 시간 표시장치 설치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진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들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제33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마쳤다. 

올해 춘천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38회 정례회는 12월 2일부터 20일까지19일간 열린 예정이며, 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25년도 당초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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