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알바몬은 보스몬 간편 로그인 기능 추가를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알바몬이 보스몬 간편 로그인 기능 추가를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는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카카오, 애플 계정을 연동해 신규 회원 가입하면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5000원권(80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 당첨자는 내달 22일 보스몬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한다.
보스몬은 알바몬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만든 무료 근태·급여관리 솔루션이다. 보스몬에 직원을 등록하면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데이터가 보스몬에 기록돼 이를 토대로 급여를 자동 계산해 준다. 지각과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에 적용돼 정확한 급여 계산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자계약 형태로의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발급 △직원별 업무 요청 및 업무완료 확인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스몬 간편 로그인 기능 추가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알바몬에 가입하지 않은 사장님들도 보스몬 앱에서 1분 만에 네이버와 카카오, 애플 계정으로 회원 가입하고 로그인할 수 있다.
이준혁 잡코리아 보스몬스쿼드 팀장은 “사장님들이 사업 운영에 있어 가장 어려워하는 업무 중 하나가 알바생 근태와 급여를 관리하는 일이다. 보스몬은 사장님들이 인력관리로 인한 스트레스와 업무 비효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서비스”라며 “사장님들이 더 편리하게 보스몬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간편 회원 가입 및 로그인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정확하고 편리하게 직원 근태 및 급여를 관리하실 수 있도록 보스몬의 기능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