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11월 수능·빼빼로데이 등 각종 기념일을 맞아 각종 먹거리와 선물 상품 등을 선보이는 ‘Sweet Shop’을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대 반값 혜택과 함께 와우회원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1.11 Day’ 테마관에서 막대과자, 초콜릿, 사탕 등 쿠팡이 엄선한 인기 스낵과 친구와 연인을 위한 선물 상품을 내달 11일까지 내놓는다. 대표상품으로 △빼빼로 럭키박스 기획세트 △빼빼로 샘플러 6종세트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수능’ 테마관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을 위한 먹거리와 핫팩, 도시락, 필기구 등 수응 응원 아이템을 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대표상품은 △텀스 스텐 보온 도시락 △해피데이 핫팩 △상상앤드 행운의 포춘 초콜릿 등이 있다.
내달 5~11일 열리는 ‘브랜드데이’는 매일 1~2개 브랜드 상품을 단 하루 최대 혜택을 쏟아낸다. 코코도르, 오리온, 롯데웰푸드, 뷰티풀데코센스, 네슬레, 고디바, 이니스프리 등이 참여 브랜드다.
매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1100원 선착순’ 한정수량 타임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5~11일 인기 스낵 상품을 ‘11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달콤한 선물’, ‘로맨틱 선물’, ‘수능 응원템’, ‘수능 필수템’ 추천관 등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각종 기념일과 행사에 제격인 다양한 먹거리와 아이템을 할인 혜택가에 준비했으니 즐거운 쇼핑으로 기분 좋은 11월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