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조직 역량강화, 운영방식 공유를 위한 시간 가져
매일일보 = 박이로 기자 | 진안군은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진안군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물의 운영위원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12일 실시하였다.
진안군에 따르면 참여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시설물 8개소의 운영위원장 및 사무장 등 17명이며, 역량강화 교육은 전주대학교 이난 교수의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번 강의는 완료시설물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화합하는 기법과 운영위원장의 리더십 강화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새롭게 규정한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운영지침을 교부하여 각 시설들이 원활하게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각 지역의 운영방식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여 시설의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운영조직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 주민들의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료시설물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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