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통해 신주 1억4496만2552주 취득 예정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한온시스템 인수를 위한 신주 취득일이 연기됐다.
한국타이어는 "해외 관계기관 승인의 지연으로 거래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취득 예정 일자를 이날에서 이달 23일로 정정했다. 앞서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은 한앤컴퍼니와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인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가 23일 예정대로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1억4496만2552주를 취득하고 구주 취득 절차까지 마치면 인수는 마무리된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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