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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롯데리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색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우선 롯데리아는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전날 ‘펀펀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팀 경기 전날 축구 응원 복장을 한 뒤 롯데리아 매장에서 특정 응원 멘트를 외치면 선착순 10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한국 경기 전일인 17, 22, 2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펀펀이벤트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는 매장에 한해 운영된다.또한 롯데리아는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당일인 18, 23, 27일에는 불고기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불고기버거 할인 판매는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3300원에서 약 43% 할인된 가격인 1900원에 제공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펀펀이벤트와 응원데이는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된 이벤트”라며 “롯데리아와 함께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