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롯데주류는 2016년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2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나라 대표 청주.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을 적용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또 쌀의 외피를 30% 깎아내 정성껏 빚어 만든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추석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 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그만이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하며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인 순미주(純米酒)다.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