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후라보노’, ‘자일리톨’, ‘쥬시후레쉬’ 등 판(板) 껌 전 품목(9종)의 껌 종이 디자인을 바꿔 다양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삽입한 ‘아트 메시지껌’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아트 메시지껌은 단순히 메시지를 삽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여 미적 가치를 더했다. 껌 하나 하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 품목마다 각기 다른 18개 형태의 디자인과 메시지를 적용해 162가지 형태의 껌 종이를 선보였다.
직장인이 많이 찾는 후라보노에는 직장인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를 삽입하고 ‘우리 막내 많이 힘들지?’ 등 직장에서 쓰는 메시지를 넣었다. 또한 장수제품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에는 복고 콘셉트를 커피껌, 라임껌 등에는 힐링 콘셉트와 아기자기한 패턴의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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