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내년 4.15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서동욱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이 동두천, 연천 선거구 총선에 출마한다고 지난 26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밝혔다.
서동욱 박사는 상패초교와 동두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후 법무부에서 근무했다.
또 중국 인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법조인이며, 주중 상하이 총영사 및 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한 외교관출신이다.
서동욱 후보는 "공직시절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동두천,연천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으며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준비된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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