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베이커리 디저트 브랜드 △베커린 △빵준서 △베시더스콘 3가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베커린’은 독일 정통 현지 기술 기반 유기농 유럽식 베이커리로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아 담백한 맛을 선보인다. 하트 모양이 특징인 독일빵 ‘브레첼’과 독일어로 ‘막대’를 뜻하는 ‘슈탕에’ 빵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베커린브레첼 △라우겐슈탕에 이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빵준서’는 대한민국 11대 제과 명장 박준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박준서 명장의 기술과 철학을 담아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명장찹쌀떡 △육쪽마늘빵 등 대표 메뉴들과 명품관 오픈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인 오스트리아 디저트 ‘슈니텐’ 등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말까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스콘 전문 브랜드 ‘베시더스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브랜드는 일반적인 스콘들과 비교해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대파 스콘 △바질 토마토 스콘 △메이플 치즈 스콘 등이다.
오는 6월부터는 ‘노티드’ 도넛으로 유명한 외식 전문 기업 GFFG의 신규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커리 블레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노티드, 다운타우너 등 GFFG의 외식 브랜드를 업계에서 가장 발빠르게 선보인 바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MZ세대 소비자들의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 발굴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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