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상권 시작으로 17일 충청권‧하반기 전라권 실시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12일 신라대학교에서 국토교통부 및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대면 설명회는 코로나 시국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신라대학교(경상권)를 시작으로 오는 17일 한서대학교 서산캠퍼스(충청권). 하반기에는 광주대학교(전라권)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남부공항서비스‧인천국제공항보안 등 4개 기업과 항공사, 지상직‧정비 관련 기업, 호텔 레저 분야 기업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기업 소개와 하반기 채용계획, 선호 인재상 등의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최근 입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취업 준비과정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직접 전달했다. 기업들은 1대1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외부 전문가 취업 특강, 국토부 항공정책 특강 등을 실시했다.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의 자세한 내용은 항공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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