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일 충남 서산시 마늘농가와 7일 경기 여주시 복숭아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1일 진행한 농촌일손돕기에는 자산운용부문 부사장과 임직원 총 25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육쪽마늘 수확을 도왔다.

또 7일에는 상품개발부 부장을 포함해 임직원 총 20명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에서 복숭아 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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