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알바몬은 ‘추석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알바몬 추석 알바 채용관은 추석 명절 시즌 특화된 업직종의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추석 특화 업직종은 △백화점·마트 △도소매·전통시장 △매장관리·판매 △포장·분류 △택배·배달 등 총 5개로 구성했다.
또 지역, 성별 등 개인조건 별 공고 상세검색이 가능하다. 이에 시·도별, 성별 등 개인 조건을 설정해 누구나 개인에게 맞는 추석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지난 28일 기준 총 920여개 이상의 추석 알바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알바 채용관은 오는 10월 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은 알바몬 추석 알바 채용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알바몬 관계자는 “해마다 추석 연휴 시즌은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수요가 급증하는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라며 “추석 시즌 인기 단기 알바 공고를 모은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쉽게 알바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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