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은 30일까지 명품관 이스트에서 ‘갤러리아 나우’ 행사를 열고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니나리치·돌체앤가바나·스텔라맥카트니·마르니·지방시·마놀로블라닉·란스미어·알마니꼴레지오니 등 해외 유명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웨스트 1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명품관 편집숍인 G494·스티븐알란·스티븐알란걸의 이월 행사가 열린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나오는 상품은 백화점의 명품 대전이나 아웃렛으로 넘어가기 전의 물량으로 양질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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