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와우회원을 위해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이는 ‘1월 파워풀위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새해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로 적합한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삼성전자·LG전자·애플·HP·레노버·마이크로소프트·MSI·로지텍·에이수스·로이체·주연테크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용자 편의를 늘리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에 다양한 코너를 기획했다. 매일·매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하는 ‘오늘만 세일’, ‘이번 주 세일’ 코너에서는 냉장고, 안마의자, 블루투스 헤드셋, 가습기, 스틱청소기, 모니터, TV, 스마트워치 등 쿠팡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품을 공개한다.
또한, LG전자의 올해 LG 그램 신제품 ‘LG 그램 프로’를 파워풀위크 기획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신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적용해 성능을 높이고 두께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한정기간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번주 브랜드 세일’ 코너도 괄목할 만하다. 오는 14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10% 할인해 내놓는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노트북 연합전’에는 LG전자·Apple·HP·레노버·마이크로소프트·MSI 등이 참가하고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8~14일에는 로지텍, 주연테크, 에이수스 외 10개 브랜드가 나서는 ‘게이밍 기어 연합전’이 전개되며 할인율은 최대 30%에 이른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올해 첫 할인행사인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새해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