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SM스틸 건설부문 "근로자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2023년 안전보건평가점검 우수 현장에 표창 및 포상금 지급
2023년 안전보건평가점검 우수 현장에 표창 및 포상금 지급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SM그룹 건설계열사인 SM상선과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2일 신년을 맞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중대재해 ZERO 지속을 위한 경영진의 포부를 임직원들에게 전하고 근로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선포식과 함께 자체 실시한 2023년 안전보건평가점검에서 결과가 가장 우수한 현장에는 우수 안전 현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도 지급됐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안전보건경영체계 국제규격인 ‘ISO 45001' 인증 건설사로 매년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에 안전보건을 접목한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M스틸은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낙원 대표이사는 “SM스틸 건설부문이 운영 중인 안전보건경영체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업무역량 ㄱ아화와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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