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상공회의소 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는 구미대학교와 협력하여 29일 구미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23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상공회의소 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주광정밀㈜ 대표이사인 윤재호 회장이 강연자로서 자신의 인생 노하우와 진로 탐색에 대한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호 회장은 특강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과 더불어 창업 과정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른 과정 등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더 명확한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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