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와우회원의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해 오는 22~2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이용권을 최대 46% 할인 특가에 내놓는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서울 잠실 소재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을 오는 25일까지 최대 46%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추석 연휴 대표상품으로 △종일 종합이용권(어른1인+어린이1인)을 5만8000원에 만날 수 있다. △종일 종합이용권(1인)은 45% 할인가 3만4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2개 이용권은 추석 연휴를 낀 내달 12~18일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사용 가능한 이용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종일 종합이용권(어른1인+어린이1인) 6만3000원 △종일 종합이용권(1인) 3만6000원 등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종합이용권은 날씨와 무관하게 실내에서 쾌적하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민속박물관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로 알맞춤이다. 또한, 내달 1일까지 명탐정 코난 매직시티 행사를 진행해 포토존과 미션 투어 등을 운영한다.
부산 소재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이용권은 내일(22일) 단 하루 골드박스에서 공개한다. △종일 종합이용권(어른1인+어린이1인) 4만9000원 △종일 종합이용권(1인) 2만9000원 등이다. 해당 이용권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골드박스는 매일 오전 7시 다양한 상품들을 단 하루 한정수량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와우회원 전용 코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이용권은 구매 시, 문자로 바코드가 전달돼 별도 티켓 발권 절차 없이 입장 가능하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와우회원을 위해 추석 황금연휴기간 즐기기 좋은 롯데월드 이용권을 파격 특가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테마파크 상품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