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가 스파(SPA)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스파위크’를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파위크는 일 년에 두 번, 지그재그 브랜드패션 내 인기 카테고리인 SPA 브랜드 상품을 집약해 할인·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성비 SPA 브랜드의 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스파오’, ‘로엠’, ‘지오다노’, ‘미쏘’, ‘후아유’, ‘에잇세컨즈’, ‘클라비스’, ‘마인드브릿지’, ‘슈펜’, ‘폴더’와 새롭게 합류한 ‘랩’, ‘트위’까지 총 12개의 국내 대표 SPA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쏟아낸다. 이밖에,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로 내놓는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지그재그 내 가성비 SPA 브랜드 수요가 지속 증가하면서 FW 시즌 SPA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라인업, 차별화된 콘텐츠, 할인 혜택 등 지그재그만의 강점으로 입점 브랜드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SPA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