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영준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사회 공헌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는 에쓰오일 및 복지관 임직원 외에도 사우디 유학생들과 인근 직장어린이집 아동들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에쓰오일 정성으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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