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대회, 인플루언서 대전 등 현장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넷마블은 오는 11월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2종을 출품한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 100 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중앙 무대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3일차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를 진행하며 캐릭터 수집형 AFK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도 15일부터 실시한다. 이외에도 부스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금번 출품작 외 출시 예정작들의 소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스타 2024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관련 상세 정보를 공개한다. 또 공식 사이트를 통해 25일까지 사전 등록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참여 시 ‘지스타 2024 입장권’, ‘넷마블 스토어 상품’, ‘쿠폰북’ 등의 특별한 혜택을 증정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오픈월드 RPG로, 지스타 2024 시연존에서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킹스로드 오리지널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핵심 캐릭터 '미나'를 포함해 총 9종의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며, 몰입감 있는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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