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전, 2024 부모학교 강연이 열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았다.
이번 부모학교는 ‘마포구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2025 교육 트렌트’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강연은 유튜브 ‘교육대기자TV’ 운영자인 방종임 편집장이 맡았다.
현장에는 자녀 교육에 관심과 고민이 많은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교육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해나갔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자녀를 위한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학부모님들께 천금보다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 학부모님들이 자녀 교육과 관련한 정보를 발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