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기내 좌석벨트 착용 확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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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기내 좌석벨트 착용 확산 캠페인 실시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0.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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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국제공항서 난기류 위험성 및 안전요령 등 대국민 홍보
경북 김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옥.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경북 김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옥.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 및 민간항공조종사협회와 함께 18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난기류로부터 승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항공기내 좌석벨트 착용 확산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항공기 승객들에게 난기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TS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난기류의 위험성과 대응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펼쳤다.

특히 TS는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민간항공조종사협회 소속 조종사들과 함께 난기류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설명하는 등 실제 항공기 탑승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항공기 운항 중 예상치 못한 난기류로 인해 승객이 부상을 입는 사례 등 전 세계적으로 난기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난기류는 예측이 어려운 기상현상 중 하나로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승객들은 기내 좌석에 앉아 있을 때 항상 좌석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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