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티저 영상 공개 후 오늘 본편 공개 방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든블루가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DJ)들과 컬래버한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의 3번째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는 K-하이볼의 대표 주자인 ‘골든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자리에 적합한 플레이리스트를 디제이들이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콘텐츠다.
지난 7월에는 ‘DJ 스프레이(DJ Spray)’, 9월에는 ‘DJ 시로스카이(DJ Shirosky)’와 컬래버한 콘텐츠가 차례로 공개됐다.
이번 콘텐츠는 바이닐(LP) 콜렉터로도 유명한 프로듀서 ‘플라스틱 키드’와 손을 맞잡았다. ‘플라스틱 키드’는 디스코, 그루브 장르의 음악을 주로 하는 아티스트로 레코드바 등에서 활발히 디제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본인의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된 다 있다. ‘골든 하이볼’과 어울리는 디스코풍의 펑키한 사운드와 ‘플라스틱 키드’의 프로페셔널한 디제잉 실력이 적절히 어우러져 시청자들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본편 영상은 오늘 오후 골든블루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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