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서구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 개소
상태바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서구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 개소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0.23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청주시 16호점에 이어 17호점
왼쪽부터 네 번째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 여섯 번째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여섯 번째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17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건태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장과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A1추진단 임직원들이 참석했고 도서 정리와 같은 도서관 일일 사서 활동과 시설 내 외부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17호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월 청주시 성안동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6호점을 개소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청주시와 체결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심포니 작은 도서관 17호점 이후에도 연내 서울과 대전, 천안 등 지역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추가 개소해 20호점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후 10년 동안 △경북 문경 △경남 밀양 △경기 평택 △서울 용산 △동대문 △구로 △경남 거제 △부산 북구 △강서구 △서구 △충남 서산 등 전국 각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