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 단석도서관은 도서관의 지역사회 내 역할 강화와 책을 통한 나눔의 가치 공유를 위해 플리마켓 ‘책의 정원’을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물품 판매자 참여 신청을 받아 단석도서관 마당에서 다음달 9일, 16일에 걸쳐 2회 각각 진행된다.
중고 도서와 중고 학습 물품, 독서 관련 용품 등을 판매, 교환하는 자리를 제공하며 주류와 음식, 기타 플리마켓의 취지에 맞지 않은 물품 등의 판매는 금지된다.
플리마켓 물품 판매자 참여 신청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단석도서관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플리마켓 행사 참여 신청 및 행사와 관련된 기타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단석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