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AI융합연구소와 융합보안대학원사업단은 지난 24일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AI 심포지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융합과 정보보안전공 대학원생과 AI 관련 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또한 KT·신한은행·현대자동차·안랩·인포시즈·커먼컴퓨터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강연에 참여해 AI 융합과 정보보안 최신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경태 AI융합연구소장은 “기업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에리카가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AI융합 산학협력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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