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넷마블은 다음달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본선 당시 티켓 1차분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 중 8명의 헌터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로 오는 2024 지스타 기간 중 17일 오전 11시 40분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된다.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하며,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칠 예정이다. 중계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 공식 치지직 등에서 진행 된다.
넷마블은 이번 대회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우승자 예측 이벤트가 11월 16일까지 열린다. 우승자 예측에 성공하고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마정석 2,500개를 지급하며, 우승자 예측에 성공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와 Razer Kraken V3 헤드셋을 제공한다.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마정석 1000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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