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작품·실내원예장식 등 1100여 점 전시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는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자연과학관 및 100주년 기념관 로비에서 '제60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부생·대학원생·과학기술대학원생이 준비한 국화작품·실내원예장식·화훼공간장식 등 총 11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용걸 총장은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의 색과 향기를 캠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환경원예전은 서울시립대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