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 유통인 위한 온라인 판로확대 노하우 공개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도매꾹·도매매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T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온라인 유통사업자, 제조사 및 브랜드사, 예비 창업자, 물류 및 마케팅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커머스 업계 정보를 나누는 자리다.
도매꾹·도매매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소매 유통인을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 방안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컨설팅과 필수 자격증인 ‘온라인 전문셀러 자격증’에 대해 소개한다.
플랫폼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칫솔치약세트, 타포린백 등의 굿즈 상품들을 준비했다. 추가로 부스를 찾은 회원들은 도매꾹 티셔츠 굿즈 상품과, 중국 판로개척 플랫폼 ‘케이굿즈’ 및 도매꾹의 ‘1688상품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박나회 대외협력·교육파트장은 “이커머스 시장의 발전이 계속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매꾹·도매매와 함께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 정보 및 관련 노하우들을 함께 확인하실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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