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KOLA 3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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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KOLA 3대 회장 선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11.13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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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염윤전 신화엘리베이터 대표,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 부회장, 최강진 대한승강기협회 수석부회장, 이상혁 행정안전부 승강기정책과장,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장, 정춘식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 박정우 수림엘리베이터 대표, 이찬희 에너지파트너즈 대표. 사진=KOLA 제공
(앞줄 왼쪽부터)염윤전 신화엘리베이터 대표, 최용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장, 손영선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수억 한국승강기학회 부회장, 최강진 대한승강기협회 수석부회장, 이상혁 행정안전부 승강기정책과장, 조재천 대한승강기협회장, 정춘식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민권 대한승강기협회 상근부회장, 박정우 수림엘리베이터 대표, 이찬희 에너지파트너즈 대표. 사진=KOLA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2024년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협회장에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조 회장은 2대 회장에 이어 연임됐다. 3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1월 25일로부터 2026년 11월 24일까지다. 
조 회장은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직을 맡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에 이어 앞으로 2년 동안의 협회장직을 믿고 맡겨준 회원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된 건설경기 불황 속 국내 승강기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회원사뿐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 결실을 맺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3대 협회장 선출뿐 아니라 △협회 정관 개정(안)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추가 경정 예산(안) 승인 △신임 부회장 선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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