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상담 역량을 높이고 전문 상담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전문교육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교육과 지도를 통해 청소년상담사·임상심리사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 올해 봄학기부터는 통합심리치료현장실습이라는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심리치료실습을 경험하고 있다. 통합심리치료현장실습은 초등학생·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심리치료 현장에 보조치료사로서 실습경험을 하는 과목으로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 수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