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 청소년재단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설 연휴 제외) 포천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Ⅱ에서 ‘2025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예비 고1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유명 강사와 자기주도 학습 전문상담가(컨설턴트)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 성향 진단 및 학과 계열 선택 가이드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특강 및 1대1 학습 코칭 ▲명문대 탐방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포천시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학업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장기적인 진로와 진학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 또는 포천시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