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 의장 “우리 문화예술 지킴이로서 적극적인 도의회 홍보 활동 기대”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도의회는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 충남을 대표하는 국악 영재 이로하 학생을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는 12일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홍성1‧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인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3년 제18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영제‧완제‧경제‧석암제 부문 명창부 대상, 2024년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전국시조 경창대회 명인 명창부 1등 등 다수의 상을 휩쓸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로하 학생은 2026년 12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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