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1월1일부터 1년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광운대학교는 신현철 광운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지난 11일 제8대 반도체공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반도체공학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반도체 기술 로드맵 포럼 및 정기총회에서 신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일부터 1년이다.
신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임러 벤츠 △삼성전자 △퀄컴 등을 거쳐 2003년부터 광운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울러 반도체공학회는 차기 수석부회장으로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을 선출부회장으로 △김종선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김경기 대구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해동 반도체공학상 시상식에서는 박명재 SK하이닉스 HBM설계 담당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가 각각 △기술상 △학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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