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목도리, 장갑 120세트 선물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아동용 방한용품(목도리, 장갑)을 후원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지속해서 원곡동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동용 방한용품 120세트를 후원해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자 원곡동 지사협 위원장은 “매년 이맘때면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을 잊지 않는 군자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손석주 원곡동장은 “원곡동과 함께 성장한 군자새마을금고의 사회환원정책 덕분에 지역 아동들이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